소고기
다른 표기: 쇠고기, 생소고기, beef, 소고기분, beef meal, fresh beef, 건조 소고기, dried beef, de-boned beef, Raw beef, freeze-dried beef, freeze-dried beef meat
기호성이 좋은 적색육. 개·고양이 식이 알러지 보고 1~2위를 다투는 단백질이라 알러지 의심 시 첫 번째 제외 대상.
무엇인가
소의 살코기와 지방 조직(생소고기) 또는 이를 건조·분쇄한 소고기분입니다. 생소고기는 수분이 많아 표기 순서보다 실제 기여가 작고, 소고기분은 농축된 단백질원이라는 점은 닭고기·닭고기분과 같은 구조입니다.
왜 사료에 넣는가
철분과 아연, 비타민 B12가 풍부하고 기호성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습식 사료와 간식에서 많이 쓰입니다. 닭고기보다 원가가 높은 편이라 건사료에서는 닭고기와 섞어 쓰거나 소량 들어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제품명에 "소고기"가 들어가도 원료 목록에서 소고기가 몇 번째인지, 다른 육류가 더 앞에 있지 않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주의가 필요한가
개와 고양이의 식이 알러지 관련 자료를 정리한 연구들에서 소고기는 개에서 가장 자주, 고양이에서도 상위권으로 보고되는 원인 단백질입니다. 닭고기와 마찬가지로 "흔해서 노출이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유력하지만, 피부 가려움·귀 염증·만성 설사가 반복되는 아이에게 제거 식이를 시도할 때 먼저 빼보는 단백질 중 하나입니다. 소고기가 들어간 사료를 먹으며 증상이 없다면 피할 이유는 없습니다. 제거 식이는 보통 몇 주 이상 꾸준히 해야 판단이 가능하므로 수의사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단백질과 비교
소고기를 피해야 하는 아이에게는 칠면조, 오리고기, 연어 같은 대체 단백질이나 수의사 처방 가수분해 식이가 쓰입니다. 이때 간식, 덴탈껌, 영양제의 소 유래 원료(소고기 추출물, 젤라틴 등)도 노출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동물성 지방"이나 "육분"처럼 종이 밝혀지지 않은 원료에도 소 유래 성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보호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
- 제품명보다 원료 목록에서 소고기의 실제 위치를 봅니다.
- 알러지 관리 중이라면 간식과 영양제의 원료까지 함께 확인합니다.
- 종이 특정되지 않은 육류·지방 표기는 제한 식이 중에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라벨에서 이렇게 표기된다
소고기, 쇠고기, 생소고기, 소고기분, 건조 소고기, Beef, Fresh Beef, Beef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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