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다른 표기: 철분, iron, 황산제일철, ferrous sulfate, 철 단백질 킬레이트, iron proteinate, 철 아미노산 복합체, iron amino acid chelate, 황산철, iron sulfate, 탄산제일철, ferrous carbonate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필수 미네랄. 사료에서는 미네랄 합제나 단독 표기로 보충된다.
무엇인가
철은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의 핵심 성분으로,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는 데 필요한 필수 미량 미네랄입니다. 사료에는 황산제일철 같은 무기염이나, 아미노산·단백질과 결합한 킬레이트 형태로 보충됩니다.
왜 사료에 넣는가
육류, 특히 붉은 고기와 간에는 철이 많지만, 원료 배합과 흡수율을 고려해 기준량을 확실히 맞추려고 따로 보충합니다. 성장기에는 요구량이 높습니다.
어떻게 읽어야 하나
국내 라벨은 "철"처럼 미네랄 이름만 적거나 광물질류 합제 안에 포함해 표기합니다. 해외 라벨은 화합물 이름(Ferrous Sulfate, Iron Proteinate)을 적어 형태를 알 수 있습니다. 킬레이트 형태는 흡수가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사료 색을 내는 산화철은 영양 공급원으로서의 가치가 낮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철은 과잉 시 독성이 있으므로 사람용 철분제를 반려동물에게 주지 마세요. 빈혈이 의심되면 수의사의 진단이 먼저입니다.
누가 신경 써야 하나
철 요구량의 기본 원리는 개와 고양이가 같습니다. 성장기와 임신·수유기에는 요구량이 높아, 성장 단계에 맞는 사료가 이를 반영해 설계됩니다. 다 자란 개와 고양이의 철 결핍은 사료보다 만성적인 출혈(장 출혈, 심한 벼룩 감염 등)과 관련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빈혈이 보이면 철 보충보다 원인 진단이 먼저입니다.
비교해 보면
황산제일철은 널리 쓰이는 무기 형태이고, 철 단백질 킬레이트·철 아미노산 복합체는 흡수가 좋은 편으로 알려진 유기 형태입니다. 산화철은 사료나 간식의 색을 내는 착색 용도로 쓰이며 영양 공급원으로서의 가치는 낮습니다. 원료 쪽에서는 붉은 고기와 간에 흡수가 잘 되는 헴철이 많고, 시금치 같은 식물성 원료의 철은 흡수율이 낮은 편입니다.
보호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
- 해외 라벨이라면 철의 형태(황산염, 킬레이트, 산화물)를 확인해 보세요.
- 사람용 철분제는 반려동물이 삼키지 않도록 보관하세요.
- 잇몸이 창백하거나 쉽게 지친다면 영양제보다 수의사 진료가 먼저입니다.
라벨에서 이렇게 표기된다
철, 철분, 황산제일철, Ferrous Sulfate, Iron Proteinate, Iron Amino Acid Chelate
이 페이지의 성분·영양 정보는 제품 라벨과 제조사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며, 제조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건강·질환과 관련된 내용은 일반 참고용이며 수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에 맞는 식이 선택은 수의사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