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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반

시금치

다른 표기: 신선한 시금치, spinach, 건조 시금치, dried spinach, 시금치 분말, 생시금치, fresh spinach

비타민 K·엽산·카로티노이드를 더하는 잎채소. 옥살산이 있어 결석 이력이 있으면 참고할 만하다.

무엇인가

라벨의 "시금치", "신선한 시금치", "Spinach"는 같은 잎채소입니다. 생시금치나 건조 분말 형태로 들어가며, 대부분 원료 목록 중후반에 위치합니다.

왜 사료에 넣는가

시금치에는 비타민 K, 엽산, 루테인 같은 카로티노이드, 칼륨,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사료에서는 주된 영양원이라기보다 녹색 채소로서 항산화 성분과 미량 영양소를 보태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 과일·채소를 함께 넣는 "전체 원료(whole food)" 콘셉트 사료에 자주 들어갑니다.

주의할 점

시금치는 옥살산(수산) 함량이 높은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옥살산은 칼슘과 결합해 칼슘옥살레이트를 만들 수 있어, 칼슘옥살레이트 결석 이력이 있는 개·고양이에게는 옥살산이 많은 채소를 조심하라는 조언이 있습니다. 다만 사료에 들어가는 시금치는 소량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결석 위험은 사료 전체의 미네랄 조성과 음수량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결석 이력이 있다면 원료 하나로 판단하지 말고 수의사와 상의해 식이를 정하세요. 생채소가 수분 약 90%라는 점도 기억해 두면, 라벨 순서보다 실제 비중이 훨씬 작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의 철분은 식물성 철이라 흡수율이 낮은 편이어서, 사료의 철 공급원으로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개와 고양이의 차이

개와 고양이 모두 시금치를 꼭 먹어야 할 필요는 없고, 사료 속 시금치는 보조 원료입니다. 고양이 사료에는 개 사료보다 채소가 적게 쓰이는 경향이 있지만, 쓰이는 경우의 역할은 비슷합니다. 칼슘옥살레이트 결석은 개와 고양이 모두에서 나타나는 결석 유형이라, 결석 이력이 있다면 둘 다 확인 대상입니다.

비교해 보면

시금치, 브로콜리, 알팔파처럼 녹색 원료가 여러 개 나열된 사료는 "전체 원료" 콘셉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중 옥살산 측면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은 시금치입니다. 건조 시금치는 수분이 빠져 같은 위치라도 생시금치보다 성분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보호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

  • 칼슘옥살레이트 결석 이력이 있다면 사료 전체 설계를 수의사와 상의하세요.
  • 집에서 시금치를 간식으로 자주 주는 것은 피하고, 준다면 익혀서 소량만 주세요.
  • 시금치 위치보다 앞쪽 단백질원과 보장성분으로 사료를 판단하세요.

라벨에서 이렇게 표기된다

시금치, 신선한 시금치, 건조 시금치, Spinach, Dried Spinach

이 페이지의 성분·영양 정보는 제품 라벨과 제조사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며, 제조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건강·질환과 관련된 내용은 일반 참고용이며 수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에 맞는 식이 선택은 수의사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