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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일반

비타민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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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인 흡수에 필요한 지용성 비타민. 개·고양이는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며 과잉도 위험하다.

무엇인가

비타민 D3(콜레칼시페롤)는 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뼈 대사를 조절하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동물성 원료에 들어 있는 형태로, 사료에는 정제된 비타민 D3가 보충됩니다.

왜 사료에 넣는가

사람은 햇빛을 받아 피부에서 비타민 D를 만들 수 있지만, 개와 고양이는 피부 합성량이 매우 적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완전사료에 비타민 D가 기준량만큼 보충됩니다.

어떻게 읽어야 하나

비타민 D3는 원료 목록 후반에 단독으로 적히거나 비타민 합제에 포함됩니다. 지용성 비타민 중에서도 과잉이 특히 위험한 비타민으로, 과량 섭취 시 고칼슘혈증과 신장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배합 오류로 비타민 D가 과량 들어간 사료가 리콜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사료를 주식으로 먹이면서 비타민 D 보충제를 따로 주는 것은 수의사 지시가 없다면 피하세요. 구토, 식욕 저하, 물을 많이 마시는 증상이 보이면 수의사의 진료를 받으세요.

개와 고양이의 차이

개와 고양이 모두 비타민 D를 음식에 의존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생선, 간, 달걀노른자 같은 동물성 원료에도 비타민 D가 들어 있지만, 원료마다 함량 차이가 커서 완전사료는 원료와 관계없이 기준량에 맞춰 따로 보충합니다. 성장기에는 뼈 발달과 직결되므로 성장 단계에 맞는 사료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교해 보면

비타민 D3(콜레칼시페롤)는 동물성 형태이고, 비타민 D2(에르고칼시페롤)는 식물·버섯 유래 형태입니다. 개와 고양이 사료에는 주로 D3가 쓰이며, 고양이는 D2보다 D3를 더 잘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D는 탄산칼슘, 제이인산칼슘 같은 칼슘·인 원료와 함께 뼈 대사를 이루므로, 어느 하나만 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라벨 위치로 읽기

비타민 D3는 목록 맨 끝, 다른 비타민들 사이에 나옵니다. 함량은 IU 단위로 성분 분석표에 따로 적히기도 합니다. 위치가 뒤라고 해서 덜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주 적은 양으로도 충분하고 과하면 위험한 성분이라는 뜻으로 읽으면 됩니다.

보호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

  • 수의사 지시가 없다면 사료와 별도로 비타민 D 영양제를 주지 마세요.
  • 사람용 비타민 D 제품과 일부 쥐약에는 비타민 D 계열 성분이 고농도로 들어 있으니 반려동물이 닿지 않게 보관하세요.
  • 사료 리콜 소식이 있으면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이상 증상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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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의 성분·영양 정보는 제품 라벨과 제조사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며, 제조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건강·질환과 관련된 내용은 일반 참고용이며 수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에 맞는 식이 선택은 수의사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