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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일반

베타카로틴

다른 표기: 프로비타민A, beta-carotene, β-카로틴, 베타-카로틴, provitamin A, beta carotene

당근·호박의 주황색 색소. 개는 비타민 A로 바꿀 수 있지만 고양이는 바꾸지 못한다.

무엇인가

베타카로틴은 당근, 호박, 고구마를 주황색으로 만드는 카로티노이드 색소입니다. 몸에서 비타민 A로 바뀔 수 있어 "프로비타민 A"라고도 부릅니다. 사료에는 정제된 베타카로틴이 따로 첨가되거나, 채소 원료를 통해 들어갑니다.

왜 사료에 넣는가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개에서는 비타민 A의 공급원 역할도 합니다. 면역 기능과 관련된 연구가 있어, 성장기나 노령기 사료에 강조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어야 하나

고양이는 베타카로틴을 비타민 A로 전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사료에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 공급원이 아니라 항산화 성분 정도로 보아야 하고, 비타민 A는 따로 보충됩니다(비타민 A 참고). 개 사료에서도 비타민 A는 별도로 보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와 달리 필요한 만큼만 전환되어 과잉 위험이 낮은 편입니다. 원료 목록 후반에 소량 들어가는 보조 성분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라벨에서 어떻게 들어오나

베타카로틴은 두 가지 경로로 사료에 들어갑니다. 하나는 당근, 호박, 고구마, 알팔파 같은 원료에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정제 베타카로틴을 따로 첨가하는 것입니다. 원료 목록에 "베타카로틴"이 따로 적혀 있다면 후자입니다. 따로 적혀 있지 않아도 주황색·녹색 채소 원료가 있다면 일정량은 들어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 이렇게 읽으세요

개 사료에서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이면서 비타민 A의 보조 공급원입니다. 고양이 사료에서는 비타민 A 공급과 무관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그래서 "베타카로틴 풍부"라는 문구가 고양이 사료에 있다면, 비타민 A가 따로 보충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정확한 읽기입니다. 완전사료라면 대개 따로 보충되어 있습니다.

비교해 보면

베타카로틴, 루테인, 라이코펜은 모두 카로티노이드 계열 색소이지만, 이 중 비타민 A로 바뀔 수 있는 것은 베타카로틴 같은 일부뿐입니다. 루테인과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으로 소개될 뿐 비타민 A 공급원은 아닙니다.

보호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

  • 고양이 사료라면 비타민 A가 별도로 보충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 베타카로틴이 많다는 이유로 비타민 A 영양제를 더하거나 빼지 마세요.
  • 수제식을 만든다면 개와 고양이의 비타민 A 공급 방식 차이를 수의사와 상의하세요.

라벨에서 이렇게 표기된다

베타카로틴, 프로비타민A, Beta-Carotene. 예: "프로비타민A(베타-카로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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