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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일반

녹차 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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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킨 계열 폴리페놀을 함유한 추출물. 항산화 성분이나 구취 관리 목적으로 소량 넣는다.

무엇인가

녹차 잎에서 얻은 추출물로,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EGCG)를 비롯한 카테킨이 주된 성분입니다. 라벨의 "차 카테킨"은 이 카테킨 성분을 따로 표기한 것으로, 같은 계열의 원료입니다.

왜 사료에 넣는가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이 있는 폴리페놀로 알려져 있어, 사료에서 항산화 성분을 보강하는 목적으로 쓰입니다. 냄새 물질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입 냄새나 배설물 냄새 관리를 내세운 제품에 들어가기도 하고, 지방 산화를 늦추는 보조 산화방지제로도 쓰입니다.

어떻게 읽어야 하나

녹차 추출물은 원료 목록 맨 끝 쪽에 아주 소량 들어갑니다. 이 정도 양으로 특정한 건강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다른 산화방지제·기능성 원료와 함께 보조적으로 쓰인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있지만, 사료용 추출물은 사용량이 매우 적어 카페인이 문제가 되는 수준과는 거리가 멉니다. 사람에서는 고농도 녹차 추출물 보충제를 많이 먹었을 때 간 부담이 보고된 사례가 있어, 반려동물에게 사람용 녹차 보충제를 따로 먹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질환이 있는 아이라면 기능성 원료 선택을 수의사와 상의하세요.

"차 카테킨"처럼 성분명으로 적힌 경우도 녹차 유래 원료로 보면 됩니다. 함량은 라벨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와 고양이의 차이

녹차 추출물은 개와 고양이 사료 모두에 쓰이며, 구강 관리나 냄새 관리를 내세운 제품에서 자주 보입니다. 고양이는 일부 식물 성분을 대사하는 방식이 개와 다르다는 점이 알려져 있어, 사람용 고농도 녹차 보충제를 고양이에게 주는 것은 특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 속 소량과는 구분해서 보세요.

비교해 보면

녹차 추출물과 로즈마리 추출물은 모두 식물 유래 폴리페놀 원료로, 지방 산화를 늦추는 보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료의 주된 산화방지는 대개 혼합 토코페롤이 맡고, 녹차 추출물은 기능성 이미지를 더하는 보조 원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

  • 구취 관리는 사료 원료보다 양치와 구강 검진이 기본입니다.
  • 사람용 녹차 음료나 보충제를 반려동물에게 주지 마세요.
  • 간 질환이 있다면 기능성 원료 선택을 수의사와 상의하세요.

라벨에서 이렇게 표기된다

녹차추출물, 녹차 추출물, 차 카테킨, Green Tea Extract

이 페이지의 성분·영양 정보는 제품 라벨과 제조사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며, 제조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건강·질환과 관련된 내용은 일반 참고용이며 수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에 맞는 식이 선택은 수의사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