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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제주의

항산화제

다른 표기: 천연 항산화제, antioxidant, antioxidants, 산화방지제, natural antioxidants, 천연 산화방지제, 항산화 보존제, 항산화제. ​

어떤 물질인지 특정하지 않은 산화방지제 표기. 천연인지 합성인지는 괄호나 제조사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

무엇인가

"항산화제", "천연 항산화제", "Antioxidants"는 하나의 원료 이름이 아니라 지방 산화를 막는 첨가물을 묶어 부르는 표기입니다. 실제로는 혼합 토코페롤, 로즈마리 추출물, 구연산, 아스코르브산 같은 천연 계열일 수도 있고, BHA·BHT 같은 합성 계열일 수도 있습니다.

왜 사료에 넣는가

사료 속 지방은 시간이 지나면 산패해 냄새와 맛이 나빠지고,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산화방지제는 이를 늦춰 유통기한 동안 품질을 지킵니다. 지방이 들어간 거의 모든 사료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이 표기가 알려주는 것과 알려주지 않는 것

"항산화제"라고만 적혀 있으면 어떤 물질을 썼는지 알 수 없습니다. 괄호 안에 "(토코페롤, 로즈마리 오일)"처럼 구성을 밝힌 제품은 천연 계열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연 항산화제"라는 표기는 합성 산화방지제를 쓰지 않았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지만, 정확한 구성은 역시 괄호나 제조사 자료를 봐야 합니다.

합성 산화방지제를 피하고 싶다면 이런 포괄 표기가 있는 제품은 제조사에 구성을 문의하세요. 또 원료 단계(예: 어분, 동물성 지방)에서 이미 산화방지제가 들어간 경우 최종 라벨에 따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비교해 보면

천연 계열은 대개 혼합 토코페롤과 로즈마리 추출물을 조합해 쓰고, 합성 계열은 BHA, BHT, 에톡시퀸 등이 대표적입니다. 천연 계열은 보존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합성 계열은 보존력이 강하지만 안전성에 대한 논의가 있어 피하려는 보호자가 많습니다. 어느 쪽을 쓰든 산화방지제가 아예 없는 건사료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됩니다.

라벨 위치로 읽기

항산화제는 목록 맨 끝에 단독으로 나오거나, "닭지방(항산화제로 보존)"처럼 지방 원료 뒤 괄호 안에 나옵니다. 괄호 형태라면 해당 지방 원료를 보존하는 데 쓰였다는 뜻입니다. 지방 원료가 여럿이면 원료마다 다른 산화방지제가 쓰였을 수도 있습니다.

보호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

  • "항산화제"만 적혀 있다면 괄호나 제조사 자료로 구성을 확인하세요.
  • 천연 보존 사료는 개봉 후 밀봉해 서늘한 곳에 두고 빨리 소진하세요.
  • 사료에서 기름 쩐 냄새가 나면 급여를 멈추고 보관 상태를 점검하세요.

라벨에서 이렇게 표기된다

항산화제, 천연 항산화제, 산화방지제, Antioxidants. 예: "천연 항산화제(토코페롤, 로즈마리 오일)"

이 페이지의 성분·영양 정보는 제품 라벨과 제조사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며, 제조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건강·질환과 관련된 내용은 일반 참고용이며 수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상태에 맞는 식이 선택은 수의사와 상담하세요.